국토교통부, 공공건설사업에 건설사업관리(PM) 도입 추진

안녕하세요?

건설업 등록과 건설법인면허 양도양수 전문 중앙건설정보입니다.

 

오늘은 건설업분야에 향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뉴스로서 국토교통부가 시공단계에 집중된 감리 등 사업관리를 기획에서 시공후까지 전반적인 사업관리를 도입하고 시범사업을 확대하겠다는 내용의 보도내용에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국토교통부 건설정책국 기술혁신과에서 발표한 정책브리핑 내용입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도로공사 등 공공기관들이 시공 전부터 공사가 끝난 후까지 사업 전 과정을 관리하는 ‘건설사업관리(PM·Project Management)’ 도입을 확대한다.

 

국토교통부는 LH·한국도로공사·국가철도공단·한국수자원공사 등 4개 산하기관이 추진하는 건설사업을 대상으로 ‘사업 전 과정 건설사업 관리(PM) 시범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다음은 전문 확인이 가능한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코너 url 링크입니다.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09504 

‘시공 전부터 공사 끝까지’…공공기관 건설사업관리 확대

다음은 뉴시스 보도내용입니다.

 

국토부, 공공건설에 건설사업관리 도입…시범사업 확대

등록 2022.12.16 06:00:00

 

[서울=뉴시스] 국가철도공단 리모델링 역사 조감도. (이미지=국토교통부 제공)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국토교통부는 15일 오후 2시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에서 '공공기관 대상 건설사업관리(PM) 시범사업 추진 간담회'를 열고 국토부 4개 산하기관이 추진하는 건설사업을 대상으로 '사업 전 과정 PM 시범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PM은 건설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발주자를 지원해 기획단계부터 시공 후까지 사업 전반을 관리하는 것을 의미한다. 국내에서는 건설사업관리가 시공단계에 편중 운영되고 있어 감리 위주의 보조적 PM 역할만을 수행해 왔다.

이번 시범사업에서는 PM이 시공 전 단계부터 도입·운영될 계획이다. 발주청이 민간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활용해 건설 가치향상과 비용절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더해 PM이 철도역사, 지식산업센터, 용수공급시설 등 다양한 공공 건설사업에 대해 사업을 총괄관리하는 경험을 가질 수 있어 사업 관리 역량을 높일 수 있다.(이하생략)

 

 

다음은 보도내용 전문을 보실 수 있는 url 링크입니다.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21215_0002124721

 

 

다음은 연합뉴스 보도내용입니다.

 

'시공 전부터 끝까지'…공공기관 건설사업관리 확대한다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도로공사 등 공기업들이 시공 전부터 공사가 끝난 후까지 사업 전 과정을 관리하는 '건설사업관리(PM·Project Management)' 도입을 확대한다.

국토교통부는 16일 LH·한국도로공사·국가철도공단·한국수자원공사 등 4개 산하기관이 추진하는 건설사업을 대상으로, 사업 전 과정에 PM을 도입하는 시범사업을 한다고 밝혔다.

 

https://m.yna.co.kr/view/AKR20221215162000003?section=local/all 

'시공 전부터 끝까지'…공공기관 건설사업관리 확대한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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